영훈이(실명)는 2007년도부터 토기장이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남)으로 누나와 함께 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부모님과 함께 4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부는 개척교회를 운영하고 있고 모는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고 있으며, 영훈이는 따뜻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활발한 아이입니다.
부가 운영하시는 교회가 장년보다는 청소년들이 많아서 재정이 넉넉하지 못해 어려움이 있고, 모는 적은 급여를 받고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과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애쓰셔서 많은 귀감이 됩니다.
그래서 센터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찾던 중에 유성행복네트워크에서 ‘소원을 말해봐’ 라는 지원사업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영훈이가 내년도에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기 때문에 교복이 필요하여 교복지원을 신청하고자 합니다.
꼭 선정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가정에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