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스테파노바 발렌티나 입니다.
한국에 있는 남편과 결혼해서 아들 승준이를 낳았어요. 하지만 남편과의 자주 싸우면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후 승준이는 저 혼자 키우게 되었습니다.
여자의 몸으로 아이를 키우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우울증도 겪게 되어서 현재 치료를 받고 있어요.
승준이에게 많은 것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많아요.
올해 승준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데 집에 승준이의 책상이 없어서 식탁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공부 할 책상과 의자가 필요한대 돈이 없어서 사줄 수가 없어서 승준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 이승준 엄마 발렌티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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